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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찾으면 꼭 초코렛이 먹고 싶다?

 

 

매일 라떼를 사 오면서,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사는데

한 번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정도면 모카를 먹는 게 낫지 않을까?

모카로 커피를 배운 어린이 입맛이지만,  라떼가 더 좋은 어른이는 아직도 초코렛을 찾는다

 

 

 

 

커피와 초콜릿은 서로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 조합 중 하나인것도 안다. 

커피는 쓴 맛과 향이 강한 음료이며, 초콜릿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니 대충 생각해도 이 두 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 서로의 맛을 더욱더 강화시키면서 맛있다는 느낌이 온다


커피와 초콜릿의 궁합은 더욱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단다. 예를 들어, 커피와 다크 초콜릿은 공통적으로 많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함께 섭취할 때 더욱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보았는데 그럼 직장에 있을 때는 항산화 능력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둘 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커피는 카페인의 자극으로 뇌 활동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초콜릿은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뇌 내의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을 안정 시켜준다는 말을 또 한 번 생각하며,

 

오늘도 초코과자와 초코렛을 우걱우걱 씹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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